궁촌댐 상류지역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궁촌댐 상류지역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속보, 지역] 2004년 03월 23일 (화) 16:57
【영동=뉴시스】
충북 영동군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 궁촌상수원취수댐 상류지역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충북도의 지정승인을 받아 오는 10월께 이 인근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가축사육, 세탁, 수영, 행락, 야영, 취사, 어로, 세차 등의 행위가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이 댐 상류지역에 13가구 27명의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각종 오.폐수와 농업쓰레기가 장마 때마다 취수댐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매년 건축행위는 물론 각종 사업추진으로 직.간접적인 오염원도 발생,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궁촌댐은 황간, 추풍령, 매곡, 상촌면 등 영동 남부 4개면 2364가구(6380명) 주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김국기기자 k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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