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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9000
2004/12/20(월)
주사파 원조 주성영의 추악한 주사파 전력  
주사파 원조 주성영의 추악한 주사파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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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동료의원을 주사파로 모는 주성영의원. 최근에는 동료의원인 이철우 의원을 암약중인 간첩으로 몰았지만 주영영 의원이야말로 원조주사파란 주장이 각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주성영 의원을 가리켜 원조주사파(元祖酒邪派)로 부르는 주장의 근거는 아무도 말리지 못하는 상습주사(常習酒邪)와 망동추태(妄動醜態). 주성영의 오만방자한 행위는 의원배지를 달아준 지역구민의 수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주성영의 첫 번째 주사사고(酒邪事故)는 1991년 3월 5일 춘천시내의 어느 주점에서 일어난다. 춘천지검 소속인 주성영 검사가 일행들과 회식을 하던 주점으로 시청공무원이 들이닥쳤다. 주점주인을 상대로 영업시간위반행위를 문책하는 시청공무원에게 시비를 걸고 나선 것은 주성영 검사. 만취한 주성영 검사가 폭언과 더불어 시청공무원을 폭행한 것이다. 누구보다 앞서 법을 지키고 법을 위반한 행위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다스려야할 검사가 법을 집행하려는 공무원을 폭행한 일은 입이 천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두 번째는 주사사고(酒邪事故)는 1991년 5월 25일 새벽 12시 20분에 일어난 사건. 만취상태로 난폭운전을 하던 현직검사가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한 시간 남짓한 위험한 추격전 끝에 음주운전자는 마침내 체포되어 파출소에 연행된다. 만취운전자는 다름 아닌 춘천지검 주성영 검사. 파출소에 연행된 뒤에도 주성영은 자신의 검사신분을 당직근무중인 순경에게 밝히면서 경찰서장과 국장을 부르라 요구하는가 하면 경찰관에게 일어서! 앉아! 기압까지 가하는 등 목불인견의 행패를 부렸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2시 30분까지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리던 주성영은 경찰의 만류로 귀가했는데 경찰의 음주측정까지 거부했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하고 음주운전행위를 엄벌할 공직자가 스스로 법을 어긴 것하며 민중의 봉사자로 밤을 지키는 당직 경찰관에게 폭언행패를 부린 것은 어떤 변명이나 해명으로도 정당화시킬 수 없는 패륜행위요 파면대상이었다. 그러나 주성영은 검사란 특권의 방패로 아무런 징계도 불이익도 없이 살아남는 것이다.


세 번째 주사사고(酒邪事故)는 1998년 9월 4일에 벌어진 유종근 전북도지사의 비서실장에 대한 폭행상해사건. 주석을 마련했던 유종근 도지사가 먼저 자리를 뜨려고 하자 주성영검사가 유지사더러 입맞춤을 요구하는 등 무례하고 무도한 행동을 보인다. 유종근 도지사가 방을 나간 얼마 뒤 비서실장인 박 모씨가 이를 가볍게 지적하자 주성영 검사가 느닷없이 맥주병으로 박 비서실장의 이마 부분을 내려쳤다는 것이다. 그 통에 박 비서실장은 눈썹 부위가 6 cm 가량 찢어지는 전치 4주의 중상을 입는다. 하마터면 목숨까지 잃을 심각한 살인미수사건이었다.


당시 대검감찰부 부장은 김승규(현법무부장관) 부장. 김 부장은 진상 조사 후 중징계하기로 했지만 9월 15일 주성영을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전보발령 하는 솜방망이 징계로 그치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검찰에선 술버릇이 가장 고약한 주사파검사리스트를 작성하는 코미디까지 벌렸다는 것. 이번에도 주성영 의원이 동료 의원을 암약간첩으로 몰고 간 것은 주사일지도 모른다는 냉소 섞인 지적도 있다. 아무튼 주사파(酒邪派)가 주사파(主思派)를 논하는 것은 아무래도 우습다. 주성영은 못된 주사(酒邪)부터 고쳐서 과거사부터 회개할 일이다.


/중프라이즈 이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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