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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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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일보
2004/4/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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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설]"도.정협의회"구성에 거는 기대
[사설]`도·정협의회' 구성에 거는 기대
( 사설 2004-4-19 기사 )
제17대 국회의원 도내 당선자 8명이 강원도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일보사와 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지난 17일 개최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대담은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가장 큰 성과는 국회의원과 도지사, 도의회, 도내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총망라된 `도·정발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전국 어느 지자체에도 없는 초당적인 협력체가 탄생하게 된다. 강원도 정치사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다.
그동안 정파와 지역간의 이해 관계에 얽혀 국회의원들이 제각각의 목소리를 내는 일이 많았다. 지자체와 보이지 않는 힘 겨루기를 하는 국회의원들도 없지 않았다.
모두 숲은 보지 못한 채 나무만 보았기 때문이다.
힘의 분산은 모든 일에 장애가 될 뿐이다. 목적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과 불신만 키우는 결과를 빚고 만다. 도·정발전협의회 구성으로 하나된 힘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안고 있다.
강원도의 교통망 확충은 현안중의 현안이다.
동서고속도로 건설, 동해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연장, 38호선 국도 조기 확·포장, 동해 북부선 철도 건설 등은 강원도 발전과 직결된다.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도 빼놓을 수 없다. 도·정발전협의회가 큰 힘이 되어야 한다.
지방분권 원년인 올해 민선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파를 떠나 지역 발전을 논의하겠다는 자체가 도민들에게 희망을 준다. 그 동안의 소외감이 싹 가시는 듯한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드디어 `강원도의 힘'을 보여 주는가 하는 성급한 기대도 해 본다. 이르면 5월 중에 구성될 도·정협의회를 상설화하고 정례화하기로 가닥을 잡고 있다. 강원도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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