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땜관련 공영방송 이래도 되는가?
철원 kbs게시판에서 퍼온글입니다,
우리 철원군민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한탄강땜 관련 방송문제입니다, 참으로 문제많은 수자원공사입니다,
질문자 이수인
KBS공영방송 이래도 되는가!!
작성일: 2003/11/21 PM 12:59:44 작성자: 이수인(leesuin35)
11월20일 춘천 KBS방송국 오후 7시30분 ~ 8시25분에 방송되는 집중진단 강원프로그램은 주민과 인터뷰 예약을 하고 사전 연락도 없이 실행하지 않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다.
사전에 담당PD와 전화로 생방송중에 전화연락을 할 것이다라고 두차례에 걸쳐서 약속을 했었다. 그러나, 11월 20일 방송에 전화가 없었다.
개인적인 일을 모두 접어두고 방송중에 통화를 기다리고 있던 저로써는 담당PD의 처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에 담당PD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려고 했으나 통화가 되질않았다.
어떠한 이유로 예약된 약속을 지키지 않았는지 본인은 그 이유를 알고 싶다. 조속한 답변을 해주기 바랍니다.
[Re] KBS공영방송 이래도 되는가!!
답변자 kbs춘천
작성일: 2003/11/25 AM 11:16:08 작성자: 집중진단강원(duggy63
어찌됐건 이수인씨에게 연락을 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과정상 약간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 한탄강댐 건설 논란과 관련해서 건설교통부의 요청으로 이수인씨를 비롯한 두 명의 시청자가 전화 인터뷰를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중계차가 철원 현장에서 주민 인터뷰를 할 것임을 말하자 건설교통부에서 찬성 측 주민들의 인터뷰도 해야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저희 제작진에서 이를 수용했습니다. 그래서 건설교통부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두 명의 찬성 측 주민을 섭외했고, 저희는 확인을 했습니다. 이수인씨께서 말씀 하신 두 번의 약속이라는 것은 바로 확인하는 과정과 전화 연락처를 여쭙는 것을 말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방송 진행 중, 일반 시청자께서 직접 전화를 해 찬성 의견을 강하게 말씀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희 제작진의 생각으론 찬성 측 의견이 적은 상황에서 직접 전화를 한 분의 의견이 더욱 생생하다는 판단을 했고, 애초 건설교통부에서 말씀하신 두 분 중 한 분과 직접 전화를 하신 시청자, 이렇게 두 분을 인터뷰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방송 시간 상 3명은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수인씨의 전화 인터뷰는 하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송이 끝난 후 이런 상황을 건설교통부 관계자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그것으로 이수인씨께 건설교통부를 통해 충분히 양해가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에 착오가 있었던 듯 싶습니다.
어찌됐건 방송 후 이를 확인하고, 설명과 함께 직접 이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한탄강댐 건설 논란에 대해서는 저희 제작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관심사입니다. 올바른 해법을 찾기 위해 저희 제작진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을 약속 드리며, 다시 한번 이수인씨가 불쾌했다면 이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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