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댐 백지화 투쟁 가속화 시군의장協·농민·재향군인회 등 속속 동참 한탄강댐 백지화 투쟁 가속화
시군의장協·농민·재향군인회 등 속속 동참
한탄강댐건설 백지화 운동에 도내 시·군 의장협의회, 농민, 재향군인회원 등이 가세하는 등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시·군 의장협의회가 4일 오전 춘천 세종호텔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한탄강 홍수조절용댐 건설 백지화 성명서를 채택, 청와대·국회의장 등 30개소에 발송했다.
또 철원군재향군인회(회장 문진복)는 5일 오전 10시30분 회장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회의실에서 한탄강댐반대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밖에 한탄강댐반대철원군투쟁위(위원장 구선호)와 철원지역 7개 농업인단체연합회로 구성된 철원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최영식)도 5일 오후 5시 고석정에서 한탄강댐 백지화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기금 모금활동을 갖는다.
이날 농업경영인군연합회와 철원군쌀연구회, 생활개선회군연합회, 농촌지도자군연합회, 철원군농민회, 쌀전업농군연합회, 철원군 유기농연합회 등 회원 1000여명이 한미FTA 저지 결의대회와 병행해 댐건설 백지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다.
한편 투쟁위는 오는 8일 오후 2시 군청상황실에서 투쟁위원회를 열어 한탄강댐 백지화 운동의 전국화방안 및 국회예산 삭감운동, 외부인사 영입 등 단계적인 투쟁방안 및 당면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철원/김용식 yskim@kado.net
강원도민일보 기사입력일 : 2006-09-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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