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댐대책위 오늘 지속위 항의방문
공대위 지속위 항의방문
[철원]한탄강댐반대대책위 오늘 지속위 사무실 항의방문
【鐵原】속보=대통령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위(이하 지속위)가 한탄강댐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자리에 철원주민들을 배제(본보 29일자 1면보도)시킨다는 지적과 관련, 한탄강댐반대철원군대책위는 30일 오전 서울 불광동 지속위사무실을 항의방문하기로 했다.
군대책위는 29일 군의회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속위가 12월1일 포천에서 한탄강댐 관련 협의자리를 만들면서 철원주민들을 배제시킨 행위에 대해 고철환지속가능발전위원장 조차 모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댐관련 찬·반 인사측의 참석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지속위가 어떤 이유에서 철원주민들을 참석대상에서 배제시켰는지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군대책위는 “항의방문시 지속위의 해명이 납득되지 않을 경우 12월 1일 오후 지속위가 철원주민들을 배제시킨 채 경기도 포천 반월아트홀 소강당에서 마련하는 `한탄강댐 갈등조정결과 주민설명회'장을 점거 농성하겠다”고 했다.
또 군대책위 운영위원회는 이날 댐건설 백지화를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 및 상경시위 방안 및 일정 등 한단계 높은 댐건설백지화 투쟁방안을 논의했으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대책위는 이날 공석중인 운영위원장에 유재호씨, 사무국장에 김용만씨를 선임했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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