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 |
|
|
|
|
이름: 뉴시스
2006/10/24(화)
|
"지역갈등 조장하는 한탄강댐 계획 철회해야" "지역갈등 조장하는 한탄강댐 계획 철회해야"
[뉴시스 2006-10-23 14:56]
【파주=뉴시스】
임진강 유역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임진강홍수대책 특별위원회가 홍수조절용 댐인 한탄강 댐의 건설 결정을 내린 이후 댐 건설 타당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한탄강댐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련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한탄강 댐을 둘러싸고 지역간의 갈등과 분열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면서 "포천시는 한탄강 댐을 다목적 댐으로 건설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파주와 문산 어민들도 한탄강 댐 건설로 인한 소득 감소를 우려해 댐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련은 "특히 파주·문산 지역 어민들은 임진강 제1지류인 한탄강에 댐을 지어 물길을 막을 경우 임진강 하류 어장은 황폐화 될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면서 "군남댐 건설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한탄강 물길마저 막는다면 주민들은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환경련은 "철원군도 한탄강 댐 대안으로 천변저류지 건설의 타당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댐 건설을 강행할 경우 '제2의 부안사태'를 각오해야 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련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분열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댐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천변저류지를 통한 홍수방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구기자 cool5157@newsi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