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사태 농민단체가세. 전농 도연맹, 조합원 자격 회복 등 3개항 요구
철원축협 사태 농민단체 가세
전농 도연맹, 조합원 자격 회복 등 3개항 요구
【철원】속보=철원축협 사태(본보 2일자 18면 보도) 해결을 위해 전농 도연맹이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농민회 도연맹 김용만 정책위원장은 21일 오후4시 철원축협의 본점건물(현 춘천축협 철원지점)에 파견근무중인 고경재 지점장을 방문, 축협사태로 철원지역에 몰아칠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3개 항의 요구조건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1600여 조합원들의 조속한 조합원 자격 회복
△축산물종합처리장을 비롯한 전 철원축협 산하 모든 사업장의 100% 인수
△직원 전원 고용 승계 등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경제 회생과 농민 권익 보호차원에서 조속한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 개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고경재 지점장은 "김 위원장의 질문에 답변할 위치에 있는 직분이 아닌 만큼 이같은 요구사항을 춘천축협에 전달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답변했다.
이주섭
기사입력일 : 2004-04-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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