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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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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일보
2005/8/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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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댐 재추진 의도 아닌가”
[철원] “댐 재추진 의도 아닌가”
( 사회면 2005-8-31 기사 )
- 한탄강댐반대위, “임진강특위 실무담당은 수자원공사 파견요원”
- 국무조정실측, “업무보조일뿐 지나친 억측”
【鐵原】한탄강댐 건설업무가 국무총리실로 이관된 가운데 한탄강댐반대철원·포천·연천군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30일 총리실이 구성한 `임진강유역 홍수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임진강특위)'의 실무담당자가 수자원공사요원인 것은 한탄강댐을 재추진할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공대위에 따르면 임진강특위는 한탄강댐 건설여부를 포함해 임진강 유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항구적인 홍수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로 산하에 검증평가실무위원회가 실무적인 일을 도맡고 있다.
그러나 검증평가실무위원중 국무조정실에서 임진강특위의 실무계획 초안을 작성할 계획으로 있는 박모씨의 경우 수자원공사 본부총무관리처에서 파견된 과장요원이라는 주장이다.
공대위는 “6년동안 지루하게 끌어오던 한탄강댐건설계획이 지난 5월 감사원 감사결과 기술적, 절차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고 경제적으로도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발표된 상황에서 수자원공사파견요원을 실무담당자로 앉힌 것은 한탄강댐문제를 재추진하려는 의도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이와관련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구성된 임진강특위는 한탄강댐을 재추진하겠다는 의도”라며 “한탄강댐의 무효화 선언 및 무분별한 댐건설 중단, 임진강 특위 즉각 해소와 정부와 환경단체·지역주민이 각각 추천하는 동수의 민관합동기구 재구성”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대해 국무조정실관계자는 “전문위원인 박씨 등 실무위원들은 임진강특위의 업무를 보조할 계획인 만큼 공대위의 주장은 지나친 억측”이라고 해명했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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