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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건설반대 철원군대책위원회 |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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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민일보
2004/8/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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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축협대책위 항고장 제출, "철원축산인 권리 되는다."
철원축협 항소장 제출
대책위 "철원축산인 권리 되찾는다"
【철원】 철원축협이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축협대책위원회(위원장 고봉현 근남면 육단리)와 조합원 김종유씨(전 전농 강원도연맹의장)가 27일 각각 의정부지방법원 파산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대책위는 소장에서 “지난 8월 13일 철원축협의 부채과다와 적자를 이유로 내려진 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은 협동조합의 주체인 조합원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대의원총회라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무시한 결정이므로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춘천축협은 철원축협을 인수하면서 경영등급의 상향조정과 직원 상여금을 일제히 인상했지만 어려운 철원 축산인들의 농가부채경감을 위한 정책자금대출과 대출금 연장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인수합병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철원축산인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항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투쟁을 위해 철원지역농협 대의원협의회에 가입하고
△철원축협조합원 신분의 일괄승계 △부실경영에 대한 원인과 책임소재의 철저한 규명 및 처벌 △철원축협축산물처리장의 인수 △직원들의 고용안정 등을 춘천축협과 농협중앙회에 촉구했다.
대책위 김성권사무국장은 “철원관내 지역농협들은 농민들의 악성부채을 줄여 가정경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반해 춘천축협철원지점(구 철원축협본점)은 농가부채경감에 소극적인 태도을 보여 지역 축산인들과 점점 거리만 멀어지게 하고 있다"며"조속한 시일내에 철원군의회와의 간담회을 통해 양축농가들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열린 자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주섭
기사입력일 : 2004-08-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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