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원일보
2005/9/9(금)
[철원] “철원쌀 고품질화위해 질소비료시용량 축소"  

[철원] “철원쌀 고품질화위해 질소비료시용량 축소"
( 지역사회면  2005-9-9 기사 )

 
 - 벼농사 종합평가회

【鐵原】철원평야에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질소비료시용량을 단보(1단보=300평)당 4㎏가량 줄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현태섭)는 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2005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종합평가회에서는 직원들은 “현재 농가들이 시용하고 있는 질소비료는 1단보당 평균 11~13㎏에 이르고 있으나 미질의 단백질이 늘고 흰색복배기가 발생하는 요인이 된다 ”며 “질소비료 평소보다 4㎏가량 줄인 7~9㎏가량 시용해야 미질이 부드러워 지는 등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친환경쌀생산은 물론 환경보호 등을 위해 연무기사용을 금지하고 논둑 제초제도 사용치 말아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날 종합평가회에서는 또 철원평야의 올해 벼작황은 평년작을 다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군농업기술센터가 벼완숙기를 맞은 최근 군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오대벼의 포기당 이삭수는 20.6개로 전년 같은기간 19.8개에 비해 늘어 단보(1단보=300평)당 517㎏가량 수확량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삭당 벼알수는 79.6개로 평년의 76.6알보다 3알이 많아 평년대비 수확량은 104.5% 증수될 것으로 내다봤다. <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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