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 두렵니다
난 27일 하루만은
한탄강을 위한 시간으로
비워 두렵니다.
청명한 하늘빛 가득담을
투명한 그릇을 준비하고
이 가을 빛이 어우러진
한탄강길을 떠나 보렵니다.
은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풀벌레 소리깊어가는
가을 숲길에서
반짝이는 햇살받으며
한탄강과 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렵니다.
갈바람 사이로
가을의 익어가는 소리,
절반을 살아온 나의 인생
남은 인생도
잘익은 가을 열매처럼
말없이 흐르는 한탄강물처럼
영글어 가기를 기도 하렵니다.
*아...27일 오후1시 승일공원
*맞어...27일 오후1시 승일공원
*그래..가자..27일 오후1시 승일공원
낙엽.....저 낙엽위에 마냥 뒹글고 싶은 가을입니다.
한탄강사랑 여러분......
아름다운 가을과 한탄강을 만끽 하시길......
향
기: 사문안님..진정 철원을사랑하시는님들..유유히..흐르는..자연에힘을 막으려는..정부는..
그누구의정부인가요...한탄강을 사랑하시는..군민여러분...우리.다함게..동참함십다 -[10/24-08: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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